간 관련질환 있으면 배가 나올 수 있나요?
아는 분이 얼굴빛이 까매지고 배도 많이 나온 걸
봤는데 복부비만일 수 있겠지만,
얼굴색이 눈에 띄게 까매졌는데 너무 걱정이
되네요. 간은 90% 망가져야 황달이나 복수가 찬다고
알고 있습니다. B형간염 있는데 간에 무슨 병변이 있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간초음파검사라도 받아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B형 간염이 있는 분이라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계실 겁니다. 다만 갑자기 배가 많이 부른다면 복수에 의해서 배가 많이 부른 것이 아닌지 초음파 검사를 해 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지방간은 대사질환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절한 체중감량이 필요하고 의외로 당이 포함된 음료수 과자 밀가루 등을 과량 섭취할 경우 간에 부담을 주어 지방간을 지속시키게 됩니다.
초음파 검사가 진단에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가 복부팽만에 얼굴 색이 변한다면 걱정하시는 대로 간기능의 악화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피검사를 통해 간기능이 어떤지 확인하고 의사의 진료를 통해 복수가 있는지 확인 후에 필요시 간초음파, 내시경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질문자 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간경화가 발생한 경우 복수가 차면서 배가 나와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색 변화와 배가 지나치게 나온 듯한 증상이 나타나며 B형간염 유질환자라면 내과에 내원하여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경화가 심해지면 복수가 발생해서 배가 나올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성 B형 간염이 오래되었고 관리가 잘 안 된다면 얼마든지 복수가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이 90% 망가져야 황달이나 복수가 찬다는 것은 맞는 말이 아니며 그보다 적은 기능 저하에도 충분히 복수가 찰 수 있습니다. 일단은 배가 나온 것이 지방에 의한 것인지 복수에 의한 것인지 초음파나 CT 등의 영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간경변증이 있으면 복수가 찰 수 있습니다. 복수의 85%정도가 간경변으로 인한 것이고 흔하지는 않지만 악성종양에 의한 복수도 있습니다. 간초음파와 간염에 대한 항원 항체 검사를 실시 해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은 간질환으로 인한 복수가 찬 상태로 보입니다.
빠르게 간 효소 검사와 초음파 등을 해봐야 할 상태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변증이 진행될 경우
간 기능의 저하와 압력의 증가로 복수가 생길수 있습니다.B형간염 만으로도 정기적인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한데,
관련해서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고 계시지 않는다면,
말씀하신 증상들은 꼭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평소 진료를 받으시는 내과 의료진(또는 소화기내과)을
빠른 시일에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지인께서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 복부비만이 발생하면 지방간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지만 얼굴이 검을 정도로 황달이 발생하는 경우는 눈 역시 활동을 보이게 되며 복수가 차면서 오히려 체중은 빠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현재 증상은 간경화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지방간을 확인하시는 것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