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
귓볼에도 피지샘이 존재하는 데 이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피지 낭종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 발생하게 되는 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사라지지만 크기가 커지는 경우, 외과적으로 절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낭종은 음주, 고지방식이, 수면 부족이나 운동 부족 등에서도 발생하게 되어 생기지 않게
방지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땀을 흘리는 유산소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귀도 충분히 비누를 이용해 닦아 주는 것이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