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4일 급락 이유는 중동 전쟁 격화로 유가 급등,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외국인 선물 매도와 현물 매도가 동시에 터졌고, 동시에 반도체 대형주 비중이 큰 코스피가 충격을 더 크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루 기준 역대 최대 낙폭 사례로는 2001년 9월 12일 9.11 테러 충격, 2008년 10월 24일 글로벌 금융위기 공포, 2020년 3월 19일 코로나 패닉 구간이 대표로 묶입니다.
어제 코스피는 -12.06%라는 역대 최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9/11 테러 당시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과 환율 1,500원 돌파, 그리고 고점에서 쌓인 신용 반대매매가 한꺼번에 터진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과거 IT 버블 붕괴나 금융위기보다 큰 낙폭을 보인 것은 그만큼 최근 증시의 상승세가 가팔랐던 만큼 하락의 충격도 컸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