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인데 첫아이와는 다르게 활동적이기는 하나
부끄럼을 정말 많이 타요..
심지어는 엘베에 모르는 타인이 타면 뒤돌아 선다던가
고개를 숙이구요 ㅠㅠ
이런건 저희 아이만 있는건가요?
무슨 문제라도 있는건지 걱정되서 문의드립니다
평상시에 집에서는 아주 잘 놀고 활동적이나
타인만 보면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얌전해지는 타입이예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끄럼을 많이 타는 자녀때문에 걱정이시네요.
가능하시다면 친구와 친척들을 자주 만나서 가족외의 사람들과 교제해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등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대담함을 강요하지마시고 아이의 행동에 괜찮아 그럴 수 있어하며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세요.
부모님과의 강한 애착이 형성되면 점점 나아질 수 있으니 평소에 대화 많이 해주시고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사람이 많은 마트나 백화점등 자주 다니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람에 대한 자극에 둔감해질거에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이기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특히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입고 싶은옷 고르기, 빨래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시고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사회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러며
아이가 차츰 성장하면서 나아지는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어른과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같은 또래들에 대해선 거부감이 없는데 어른들에겐 낯을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즈음 세상이 무서우니 낯선 사람을 일부러 경계하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아이가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러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적극적인 성향을 띄게 하시려면
운동을 시켜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