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대화를 하고싶은데 거부하는데 어떡하면되나요
사춘기 아들이 대화를 잘 하지 안으려합니다
곧 수능인데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데 그쪽으로 잘 모르니 대화가 이루어 지지를 않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무엇인지 앞으로 직업으로 안정되는지 모든것이 불안하고 걱정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드님의 진로에 관해 대화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시군요.
혹시 아드님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대해 궁금해 하며 수용적인 자세로 경청하려 하셨는지요?
아드님이 생각하는 진로에 관해 궁금함, 염려, 불안하다는 마음을 밝히고 잘 들어 주시면 아드님도 그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러나 질문자님도 잘 모르는 역영에 대해 훈계하거나 생각을 바꾸기를 강요하거나 하면 마음을 닫고 대화를 지속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위기가 좋을 때 부드러운 어투로 프로게이머가 되면 어떤 점들이 좋은지를 먼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수긍해 주신 후에 질문자님이 걱정되는 부분을 언급해 주시고 또 그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보시기 바럽니다.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시면 대화의 진전이 훨씬 수월하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프로게이머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하는 게임을 같이 해보거나 물어보면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아이의 실력이나 센스가 프로게이머가 될만한지 파악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승률이나 현재 아이가 가지고 있는 레벨 정도를 파악하면서 현실가능한 범위를 체크해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프로게이머의 장래에 대하여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