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코로나에서 오미크론으로 변이가 진행되면서 전염력은 더 커지고 치명률은 더 낮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초기에는 폐까지 침투하여 폐렴 등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바이러스가 상기도에 주로 머무르면서 폐에 영향이 적어 중증으로 가는 비율이 낮아졌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감염된 이력으로 인해 항체를 보유한 사람들의 비율이 높고 고위험군들이 4차 또는 2가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가지고 있는것도 중증화율을 낮춰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