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컴퓨터에 디스켓을 쓰다가 CD가나오구 지금은 USB를 많이 사용하는데욪. 각각은 어떤저장기능의 특징이 있나요?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과거 약 20년 전에는 디스켓을 쓰다가 CD가 나왔고 지금은 USB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각각은 어떤 저장기능의 특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준원 전문가입니다.
예전 디스켓은 자기 방식으로 저장하고, 용량이 1.44MB 정도로 아주 작았습니다.
그다음 나온 CD는 광(레이저)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며 700MB까지 담을 수 있었고, 음악, 영상도 가능했져.
지금 쓰는 USB 메모리는 플래시 메모리 방식으로 속도도 빠르고, 수십~수백 GB까지 저장 가능, 지우고 다시 쓰는 것도 자유롭습니다.정리하면, 디스켓 → CD → USB 순으로
→ 저장방식은 자기 → 광 → 전자식으로
용량과 편의성은 점점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일단 동일 크기 내에 저장 가능한 크기가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점점 커집니다. 즉 저장 기기는 소형화되지만 저장 용량은 더 커지죠.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각 저장 장치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로피 디스크 :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널리 사용된 휴대용 저장 장치입니다. 주로 1.44MB의 용량을 가졌으며, 자기방식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했습니다. 용량이 매우 작아 현재는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CD(Compact Disc) : 1990년대부터 플로피디스크를 대체하며 등장했습니다. 광학 방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며, 일반적으로700MB의 용량을 제공하여 플로피 디스크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담을수있었습니다. 음악CD나 소프트웨어 배포에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USB드라이브(USB Flash Drive) : 2000년대 초반부터 보급되어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휴대용 저장 장치입니다. 플래시 메모리 기반으로 작동하며, 수 기가바이트(GB)에서 수 테라바이트(TB)에 이르는 매우 큰 용량을 제공합니다. 작고 가벼우며, 읽기/쓰기 속도가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이처럼 저장 장치들은 기술 발전에 따라 용량, 속도, 휴대성 면에서 크게 발전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디스크는 플로피 디스켓으로 용량이 1.2MB-1.44MB로 매우 작았습니다.
이는 데이터를 반족해서 쓸 수 있었고 가지고 다녀서 편의성이 좋았으나 충격에 약해 데이터 손실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주로 문서, 게임, 음악 등을 저장하는데 사용했습니다.
CD는 용량이 700MB으로 광학 디스크로 데이터를 읽고 쓰며 충격에 강해서 내구성이 좋았으니 장기간 보관하면 염료가 변질 되어 데이터가 손실 되었습니다. 이는 주로 음악, 소프트웨어, 자료를 저장 하고 사용했습니다.
USB는 현재 수십MB 에서 수TB 까지 용량이 존재하며 작고 휴대성이 매우 좋고 플래시 메모리 기반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물리적 충격에는 한계가 있고 용량이 클 수록 가격이 많이
비싼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