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온수기 사용으로 감전되어 사망한 사고의 원인은?
전기온수기를 이용해서 온수로 샤워를 하다가 감전으로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서 물을 통해서 감전이 될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샤워를 하다가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감전 강도가 세게 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
전기온수기 감전 사고는 대부분 누전이나 접지 불량이 원인입니다. 온수기 내부의 히터나 전선이 손상되면 전기가 물로 새어나올 수 있는데, 물은 불순물이 섞여 있어 전기가 잘 통하는 상태가 됩니다. 샤워 중 젖은 피부는 전기 저항이 매우 낮아져 전류가 몸을 쉽게 통과하게 됩니다. 이때 전류가 심장을 지나는 경로로 흐르면 근육이 수축해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심하면 심장 박동 이상이나 호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감전 강도는 순간적으로 매우 클 수 있으며, 차단기나 누전차단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위험이 커집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접지와 누전차단기가 정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물에는 이온화된 원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그럼 그 전기가 물을 통해서 흐르면 사람 몸에 흐르게 되고 그럼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용되는 전압이 220v에 사람 몸의 저항이 1000옴정도여서 그럼 수십 ma의 전류가 흐르면서 심장 마비등의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온수기 내부 히터나 배선의 절연이 파손되고 접지가 불량하면 누설전류가 물을 통해 인체로 흘러 감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 자체보다 소돗물 속 이온과 금속 배관이 전류 통로가 되어 심장으로 전류가 흐르면 근육 경련으로 몸을 떼지 못하고 치명적인 심실세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욕실은 맨발 젖은 피부로 저항이 크게 낮아 소전류라도 매우 위험하며 누전차단기 미동작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온수기 감전 사고는 내부 히터가 부식되거나 파손되어서 전기가 물과 배관을 타고 샤워기까지 흐르는 누전 현상이 사고의 원인입니다. 젖은피부는 몸이 마른 상태보다 전기 저항이 훨씬 낮아집니다. 그래서 강한 전류가 몸에 흐르게 되고 근육 마비와 심장 마비를 유발해요. 이때 누전차단기나 접지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전기를 스스로 차단하지 못해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일단 몸에 습기가 많은 상태에서는 저항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므로 전기가 보다 잘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의 작은 전류에도 몸에 크게 반응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따라서 전기를 만질떄에는 보다 몸에 습기를 제거하고 가능하면 절연장갑 등을 활용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한번 전기에 감전되면 작은 전류는 몸이 따끔따끔 하다고 느끼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 몸을 움직이지 못할정도의 전류가 흐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