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는 왜 얇게 썰어서 판매하나요?
일반적으로 구워먹는 부위의 고기는 두껍거나 적당한 굵기로 판매합니다. 그런데 차돌박이는 얇게 썰어서 판매하는 것밖에 못본 것 같은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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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식육점이나 정육점등에서 차돌박이도 드시기 원하는 데로 썰어달라고 하시면 썰어줍니다. 일반적인 식당에서 판매하기 위해 차돌박이를 얇게 썰어서 판매를 하고 있고, 얇은상태에서 더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즐기시는 분이 많기에 그렇게 판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차돌박이는 소의 가슴에서 배 아래쪽에 이르는 양지머리에 붙은 황백색의 단단하고 기름진 고기를 말합니다. 빛이 희고 단단하며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차돌박이는 하얀 지방질이 차돌처럼 박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방과 함께 얇게 썬 차돌박이는 구울 때 불판에 닿자마자 바로 익기 때문에 곧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구이나 샤브샤브, 편육등으로 많이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