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네 맞아요. 요즘엔 아무렇지않게 머리에 찍찍이 (구르프)를 붙이고 다니더라구요.
우리어릴때는 깜빡하고 머리에 말고 나오면 정신줄 놓고다닌다고 혼도나고 챙피해하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그조차도 패션의 일부라 여기는것인지, 아니면 내가 뭘하든 아무도 상관하지마라. 내맘대로 할거다. 이런 반항심리인지는 모르겠어요. 헤어를 미완성인 상태로 다니는게 나이든 우리 어른들입장에서는 잘 이해되지 않지만...그러려니 하고 다들 무심해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