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 호흡이 빨라지는 것 관련하여 질문?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어요

복용중인 약

없어요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울때, 빨리말할때 등

맥박이나 호흡이 빨라진다고 들었는데요,

이런상황에 가슴에 손을 얹어보면 쿵덕쿵덕 느껴지던데

연령이 어리거나 마른체형일수록 더 잘 느껴지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상적인 생리 반응이며 체형이나 연령에 따라 체감 정도 차이는 있습니다.

    먼저 병태생리 측면에서 보면, 운동·감정 변화·빠른 말하기 등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박수와 호흡수가 동시에 증가합니다. 이는 산소 요구량 증가에 대한 정상적인 보상 반응입니다. 이때 심장의 수축력이 증가하고 박출량이 커지기 때문에 본인이 느끼는 “쿵덕거림(심계항진)”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체형과 관련해서는, 마른 체형일수록 흉벽 두께가 얇고 피하지방이 적어 심장의 움직임이 외부로 더 잘 전달됩니다. 따라서 같은 심박수라도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체지방이나 근육이 많은 경우에는 완충 역할로 인해 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연령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입니다. 다만 젊은 연령에서는 교감신경 반응이 더 민감하고 심박 반응이 빠른 경향이 있어 체감이 더 뚜렷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운동·감정 변화 시 심박·호흡 증가 → 정상 반응, 마른 체형 → 심장 박동이 더 잘 느껴짐, 젊은 연령 → 반응성이 높아 더 두드러질 수 있음입니다.

    다만 안정 시에도 지속적으로 두근거림이 있거나, 어지럼·흉통·실신이 동반되면 부정맥 등 평가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가빠지는 현상은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에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심장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의 변화가 원인일 수도 있답니다.

    가까운 내과에 방문하셔서 심전도 검사와 혈액 검사를 통해 신체적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마음 편히 대처할 수 있으니 꼭 시간을 내어 진료를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