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간양171입니다.
연휴가 길수록 출근에 대한 저항감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더 쉬고자하는 관성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단 출근을 해야, 편안한 상태를 벗어나
근무 상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상사의 얼굴을 보기 싫은 문제는
상사도 똑같은 생각으로 내일 출근을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만약 상사가 악착 같이 출근하는 타입이라면
자신과 똑같은 괴롭힘을 주기로 마음 먹으십시오.
내가 괴로운 만큼, 같은 양으로 상사를 괴롭힐 수 있다고 믿으면 마음이 나아질 것입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떠올리십시오.
내가 미는 방향으로, 같은 힘의 강도가 반대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내가 미워할 수록 상대방에게 똑같이 타격을 입히고 있다고 상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