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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외로워
침팬치는 외로워23.10.26

육갑 떨고 있다 에서 육갑은 무었인가요?

우리가 생활속에서 비속에 중에서 나와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말중에 :육갑떤다"고 말을 자주 하는데요 여기서 육갑은 어떤것을 지칭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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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니나니나노06입니다.

    '육갑 떨고 있다' 라는 말은 '잘난 체하고 있다' 또는 '허세를 부리고 있다' 라는 뜻입니다.

    육갑은 육십갑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잘난 체'를 의미합니다.

    떨고 있다는 '겁을 먹고 있다' 는 뜻입니다.

    따라서, "육갑 떨고 있다" 는 "잘난 체 해 봤자 겁을 먹고 있는 것" 이라는 뜻으로 "허세를 부리면서도 속으로는 두려워하는 상태" 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육갑은 육십갑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되지 못한 자가 엉뚱한 짓을 한다는 의미로 쓰는 관용구입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육갑이라는 것은 육십갑자의 줄인 말로 육갑을 셀 때는 손가락 사용을 하는데 병신(신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온전하지 못한 기형이거나 그 기능을 잃어버린 사람) 중에 손가락 마디가 없는 사람이 육갑을 헤아리면 맞을 수가 없는 의미로 그런 사람이 육갑을 하면 항상 틀리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모자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를 때도 병신이라고 하고 그러한 행동을 할 때 병신 육갑한다.고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