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아이가 13개월 동생이랑 너무 다퉈요..
일방적으로 13개월 동생이 언니가 하는 모든걸 건드립니다. 싫을수 있는데 그럼 언니는 동생을 손을 꺽는다던지 팬으로 허벅지를 누른다는지 다소 과한 모슺이 있아 제가 한시도 눈을 땔수가 없어서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보통 부모나 손위형제자매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합니다.
위험한 상황이 도래할 수 있으므로 만 5세까지는 힘들어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야 하고
언니에게는 끊임없이 동생을 보호해줘야 한다고 가르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우는 경우 부모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은 물론 평상시 규칙을 정해주세요. 최대한 합리적인 규칙을 정해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한쪽편을 들게
되면 아이들이 자신의 편이 생겼다는 생각에 자꾸 이르는 등의
행위가 반복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동등하게 대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0개월, 13개월 둘다 아직은 어린 아가들이므로 글의 내용대로, 아이들을 항상 주시하고 계셔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형과, 동생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거나, 형제 자매가 사이좋게 놀고 있는 영상 자료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먼저, 40개월 아이가 13개월 동생과 다퉈는 것은 형제자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언니가 동생을 손으로 꺽거나 팬으로 허벅지를 누르는 것은 적절한 대응 방법이 아닙니다. 이러한 행동은 어린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상처나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니와 동생의 갈등을 조율하기 위해 부모님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관찰하고 이해하기: 언니와 동생의 갈등을 관찰하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언니와 동생은 모두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각자의 관심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고, 언니와 동생 각각의 필요와 마음을 고려해주세요.
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언니와 동생이 다퉈는 상황에서, 부모님들은 동생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님들은 언니와 동생이 함께 있을 때, 항상 지켜봐주고, 동생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함께 놀기: 언니와 동생이 함께 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언니와 동생이 함께 놀 수 있는 적절한 장난감이나 게임을 제공해주세요.
긍정적인 강화: 언니가 동생과 함께 놀거나, 동생을 칭찬해주는 등 긍정적인 강화를 제공해주세요. 이러한 강화를 통해, 언니와 동생은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됩니다.
충분한 시간과 관심: 부모님들은 충분한 시간과 관심을 가지고 언니와 동생을 대해주세요. 이를 통해, 언니와 동생은 부모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느끼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와 둘째 모두에게 단호하게 말하여 주어야 합니다.
제일 먼저 첫째에게 동생을 때려서는 안돼. 둘째에게는 언니를 귀찮게 굴어서는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자주 반복적으로 말하여주서야 아이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왜 사이좋게 지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싸우지 않아요” “사이좋게 지내요” 라는 동화책을 읽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큰 아이의 잘못에 대해서 단호하게 훈육하시되 절대 동생을 언급해서는 안됩니다.
행위에 대한 훈육이 동생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큰아이와 자주 이야기나누고 동생의 간섭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어주도록 노력하시고
아직 부모손길이 많이 필요한 둘째를 주의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급적 큰아이의 행동영역이 간섭받지 않도록 보호해주시고 동생을 돌보느라 소홀해 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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