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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23.08.27

장영실의 업적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조선시대의 위대한 과학자라고 이야기하는 장영실이 있는데요

이러한 장영실은 어떤 업적들이 있을까요?

정말 많은 업적이 있는 것같은데 어떤 업적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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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령산이여입니다.

    장영실의 신분은 동래현(東萊縣)의 관노(官奴)였다. 그의 과학적 재능으로 태종 때 이미 발탁되어 궁중기술자 업무에 종사하였다. 제련(製鍊) ·축성(築城) ·농기구 ·무기 등의 수리에 뛰어났으며 1421년(세종 3) 세종의 명으로 윤사웅, 최천구와 함께 중국으로 유학하여 각종 천문기구를 익히고 돌아왔다. 1423년(세종 5) 왕의 특명으로 면천(免賤)되어 정5품 상의원(尙衣院) 별좌가 되면서 관노(官奴)의 신분을 벗었고 궁정기술자로 역할을 하였다. 그 후 행사직(行司直)이 되고 1432년 중추원사 이천(李狀)을 도와 간의대(簡儀臺) 제작에 착수하고 각종 천문의(天文儀) 제작을 감독하였다. 1433년(세종 15) 정4품 호군(護軍)에 오르고 혼천의(渾天儀) 제작에 착수하여 1년 만에 완성하고 이듬해 동활자(銅活字)인 경자자(庚子字)의 결함을 보완한 금속활자 갑인자(甲寅字)의 주조를 지휘감독하였으며, 한국 최초의 물시계인 보루각(報漏閣)의 자격루(自擊漏)를 만들었다.


    1437년부터 6년 동안 천체관측용 대 ·소간의(大小簡儀), 휴대용 해시계 현주일구(懸珠日晷)와 천평(天平)일구, 고정된 정남(定南)일구, 앙부(仰釜)일구, 주야(晝夜) 겸용의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태양의 고도와 출몰을 측정하는 규표(圭表), 자격루의 일종인 흠경각(欽敬閣)의 옥루(玉漏)를 제작 완성하고, 경상도 채방(採訪)별감이 되어 구리(銅) ·철(鐵)의 채광 ·제련을 감독하였다.

    출처 : 두산백과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장영실은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로서 많은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세종 때 수많은 천문관측기구와 새 형태의 금속활자를 만들어 조선의 과학기술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고 특히 1438년(세종 20) 경복궁 뜰에 세운 흠경각과 그 안의 혼천의의 모든 공역을 감독했으며, 서양보다 200년 앞선 측우기를 만들었고, 그 밖에 대소(大小) 간의대·앙부일귀·자격루 등을 제작, 감독하면서 조선의 역사에 장영실이라는 이름을 새겨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