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잘 못마주치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마주보고 이야기할 때 눈을 잘 보지 못하고 시선이 계속 분산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대화가 불편하거나 어색한 사이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말과 주장에 대해 타인에 대한
본능적인 방어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두려움이 생기기에 상대를 잘못쳐다보고
꺼려하는분도 많이 계십니다.
정상적인겁니다. 잘쳐다보고 말한다하여 정상이다비정상이다가 아닌 그사람의 성격,자라온환경도 있구요.
신경학적으로도 입증된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아나콘다23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좀 복잡하기도 하고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서 단정지어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설명하신 내용도 현상으로써 관찰된 내용이 지극히 적어 정확하게 그 사람을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시선을 피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과거의 경험에 따라 큰 상처가 있어서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거나
쳐다보는 것이 실례라고 생각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정확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유독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제 남편도 그렇습니다 밥 먹을 때 제가 말을 하면 저를 보는 게 아니라 제 뒤에 있는 주방을 두리번거리거나 반찬을 쳐다본다거나 조금 산만해요.
그래서 밥 먹을 때는 5초 이상 못보니 커피 마실 때 10초만 눈을 마주쳐보자 했습니다.
그런데 눈을 감거나 치켜뜨거나 장난식으로 대하지 가만히 진지하게는 못 보더라고요.
정말 이상한데 습관이 안 돼서 그런것조차 어색해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부부 사인데 어색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눈을 오래는 못 보더라고요. 머쓱하다나 뻘쭘하다나 뭔가 눈맞춤을 오래 안해봐서 기분이 요상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