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은 올 확률이 매우 적지만 그래도 궁금해서요.
어떤 검사에서 정상이 나와야 평상시에 심정지로 죽을일이 안생길 수 있나요?
즉, 심장마비가 안오려면 어떤 검사가 몇 달에 한번씩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심장 검사는 심전도, 흉부엑스레이, 피검사, 심장 초음파, 운동부하검사, 24시간 홀터검사, 심장ct 이렇게로 알고 있는데요.
필요한 검사와 주기는 얼만큼 두고 검사하는게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심장마비가 안 오려면 어떤 검사가 몇 달에 한 번 씩 필요한지 따로 구체적으로 필요하다 어떻다 정해진 것 없습니다. 언급하신 검사들도 주기를 얼마나 놓고 반복하여야 한다 어떻다 정해진 것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심장원인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심장 관련 검사만을 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심정지가 발생하는 것을 검사로 예방한다는 것은 더더욱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건강한 생각을 가지는 등의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한 예방법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검사 정도 시행하면 될것같습니다.
주기적으로 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심장마비는 허혈성심질환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에는 심근경색같은 것이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환자분처럼 젊은 분의 경우는 심장마비가 생긴다면 부정맥으로 인한 경우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심장내과 혹은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검사 정도만 하셔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 성인이 심장과 관련된 심장마비가 올 가능성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자주 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3년 간격의 정기검진을 하실때 심전도를 측정해보는 것으로 충분하며 심전도상이상소견이 있다면 심초음파로 정밀검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