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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도마뱀93
화끈한도마뱀9322.12.14

지하철을 타면 왜 졸린건까요??

참 신기하게도 지하철 타면 왜 많은사람들이 꾸벅꾸벅 졸고있는모습을 많이보게될까요 저고 지하철만 타면 졸립구요~ 과학적으로 이유가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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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하철을 타면 졸린 것에 대해 일본철도연구원에서 조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하철의 진동수가 2Hz인데 사람은 이 정도 진동에서 잠이 들기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 버스의 경우에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상대적으로 산소가 부족해집니다.

    산소가 부족해지면 뇌의 활동이 감소하여 졸리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재미있는 생각을 해보셨네요. 우선 지하철의 환경이 되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함으로 공기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서 졸릴 수 있을 것 같고 보통 지하철의 이동은 직장 등으로의 출퇴근이 많으므로 강제적으로 이동해야 하니까 피곤해질듯 하고요. 마지막으로 많은 이동 거리가 있으므로 피곤해서 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차만 타면 졸리는 이유, 왜 그럴까?


    차만 타면 어떤 사람들은 멀미를 해 몹시 괴롭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차만 타면 졸립니다. 전날 밤 푹 잤어도 차만 타면 잠이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멀미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굉장히 부러워합니다.


    차만 타면 졸린 이유 왜 그럴까?

    수면의 질이 나쁜 것일까요? 기면증도 아닌데 왜 차만 타면 졸릴까요. 오늘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차만 타면 졸린 것도 멀미와 비슷한 증상이라고 하네요.

    차만 타면 졸린 이유?

    차를 타면 차는 막 흔들립니다. 이 상황에서 인체의 신체 기관은 평형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멀미와 졸린 것입니다.


    차만 타면 조는 이유는 크게 평형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체는 흔들리는 차 안에서 평형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감각 기관들이 보내오는 신호를 다 무시합니다. 그 과정에서 졸음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차 멀미 싫다

    차를 타면 각종 소음들이 유발되고 진동이 굉장히 커집니다. 특히 자동차나 기차와 같은 교통수단은 사람들이 듣지는 못하지만 각종 호르몬을 유발하는 저주파 소음이 분출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저주파 소음들 때문에 사람들은 차 안에서 불편하다고 자질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신호들을 무시하고 감각기관이 보내는 신호를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사람들은 금방 수면에 들게 되고 의식이 사라집니다.

    또한 사람들은 원래 적당한 흔들림이 있는 곳에서는 잘 자게 된다고 합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곳이나 아기 요람같이 적당하게 흔들리는 곳에서는 사람들은 보통 잠을 잘 잡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차가 지나치게 흔들리지 않고 적당히 흔들리면, 위와 같은 환경이 조성되어 잠이 잘 든다고 합니다.


    차만 타면 졸립다

    차만 타면 자는 이유가 기면증이나 수면 장애 등 질병인 줄 알았는데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는 것 등 병적인 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먼저 멀미도 잠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차를 타면 전정기관(몸의 균형을 맞추는 기관)은 몸이 움직이고 있다고 뇌에 알리고, 눈과 근육 등은 가만히 앉아 있다고 보고하는데 뇌가 상충된 정보를 처리하면서 멀미가 유발됩니다. 그래서 뇌는 잠으로 감각 정보를 적절히 무시하며 혼란을 피하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따뜻한곳에 앉아서 가다보니 조는것 같습니다. 또한 출퇴근시 2시간 이상식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