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전쟁은 트로이 왕자 파래스가 그리스의 도시국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를 사랑하여 트로이로 함께 돌아가자 그리스는 아가멤논 왕을 중심으로 연합군을 편성하여 트로이를 공격하게 됩니다. 트로이에는 헥토르라는 왕자이자 맹장이 있었지만 그리스의 용장 아킬레스에게 죽게 되었고 아킬레스는 파레스의 화살에 맞아 죽습니다. 이후 전투는 지지부진하게 되자 그리스에서는 거대한 목마에 전투식량을 놔둔 채 물려갑니다. 트로이에서는 의심을 하면서도 목마를 성으로 옮기게 되고 모두가 방심한 틈을 타 목마 안에 숨어있던 병사들이 나와 성문을 열였고 결국 트로이를 함락시켜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