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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딩고41
영악한딩고4122.01.30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계속 이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알파부터 현재의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계속 해서 변이가 이어지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변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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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바이러스로 단일가닥 RNA입니다


    RNA 복제 과정에서 단일 가닥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repair(복구)하는 기작이

    랜덤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치명적이고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변이가 우세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던 델타, 오미크론 등등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돌파감염도 이와 같은 변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전파가 많이될수록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자체는 원래가 변이를 거듭하며 진화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인 판데믹 상황이고 바이러스의 증식 자체가 매우 빠르게 다수의 환자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판데믹 이전 보다 훨씬 변이의 발생율이 높고 빠르게 새로운 종이 나오고 있는 것 입니다.

    변이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이 변이의 종 중 지금보다 병원성이 낮은 종이 우세종이 되어 타 종을 밀어낼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변이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결론적으로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는 계속될 것으로 여겨지며 이는 앞으로의 생활 습관 역시

    변경시킬 것은 확실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와 같은 RNA 바이러스는 이중 나선 구조가 아닌 만큼 변이가 되면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RNA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며 그 동안의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보이는 경우는

    그 동안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2007년 SARS COV-1, 2012년 MERS 등을 거치면서 SARS 종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쳉 치명적인 폐렴을 유발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현재 SARS COV-2 종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예상과 같이

    이에 대한 변이를 보이는 오미크론 종의 바이러스가 나온 상태입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등은 인체의 DNA와 접촉하고 또한 원래 인간이 면역력을 갖고 있던 HCOV 코로나 종과 접촉하면서

    이에 대한 염기를 공유하면서 치명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것이 다른 바이러스 종보다 중증 사망률이 낮은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사회 격리를 계속하기 보다는 위드 코로나를 통해 개인 방역만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정책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변이는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연적으로 돌연변이는 계속해서 나타날수밖에 업습니다.

    자외선이나 기타 산소스트레스로 인하여

    복제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면서 돌연변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코로나 주사를 맞더라도 돌파감염이 가능합니다

    돌파감염인 경우에 중증으로 걸린 사람들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알파부터 현재의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계속 해서 변이가 이어지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 바이러스 입장에서 자신을 보존하기 위해 인간들의 방어로 부터 피해 재감염해야 하기때문에 게속 변이를 일으킵미다

    2 바이러스 특성 상 변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고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복제가 되면서 변이가 자주 일어나는 바이러스 입니다.

    RNA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보다 복제과정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대문에 변이가 더 잘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변이가 된 바이러스의 안정성이 높고 감염력이 높아 진다면 더 많은 감염을 일으키게 되어 바이러스 스스로도 진화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생존을 위해서 진화하게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변이가 발생하게 되고 생존력이 높은 변이는 살아남게 되고, 그렇지 않은 변이는 없어지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며, 호흡기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거듭될수록 전파력은 높은 대신 치명률은 낮아지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연선택의 결과입니다. 즉 숙주를 감염시키고 재 복제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별히 어떤 원인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자연선택에 따른 환경적인 이유로 나타나게 되고 이것이 선택적으로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바이러스들은 계속 변이가 일어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는 감염을 통해서 변이가 생성됩니다.

    감염이 계속되는 한은 지속적인 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3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사람도 같은 사람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다르듯 바이러스도 매년 변이를하고 독감 백신이 개발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매번 독감을 앓는 이유도 매년 독감의 변이를 예측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모든바이러스가 그러하며 코로나도 이후 변이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고유한 특징입니다. 특히 RNA 바이러스로 분류되어 있으며 RNA는 유전물질이 매우 불안정합니다.

    즉 인간을 숙주로 하여 복제 및 증식을 하는 과정에서 유전물질 자체의 돌연변이가 나타나게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연변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변이는 계속 나타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해서 변이 바이러스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불안정하기에 분열하고 증식하는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변이는 바이러스의 생존 방식이라고 봐야 합니다. 변이가 없다면 숙주에 감염을 유발할 수가 없고, 결국 바이러스가 소멸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앞으로도 변이는 계속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나름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

    2. 바이러스의 경우 유전정보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3. 보통 사람을 거치는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백신/치료제에 노출되는 경우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현재까지 나온 대부분의 변이 바이러스는 어느정도 기존 백신에 예방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현재 나타난 오미크론 변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RNA바이러스는 유전자가 불안정해 앞으로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강환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진화를 거듭하기 마련입니다. 바이러스도 숙주가 죽으면 생존할 수 없으므로 대개 진화방향은 감염률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은방향으로 진화하기 마련입니다. 감기바이러스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코로나도 현재로서는 감염력은 높아지나 치명률은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델타변이에 비해 현재 오미크론/스텔스오미크론이 감염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세균들과 다르게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특히 많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로나 또한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사람들의 체내에서 유전적인 복제과정 도중,

    바이러스 입장에서 더 생존에 적합한 형태의 변이들이 나타나고 여기저기 전파되는 것입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완전히 정복하기 어렵고, 앞으로도 변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