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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워니
귀여운워니22.07.17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는 이유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델타 오미크론 BA.5등 계속 변이가 나오고있는데, 그럼 평생 이런식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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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특성상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코로나19 재유행이 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이를 대비하여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비타민씨 아연 유산균등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이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처럼 예방 하는 백신 및 치료제가 나왔기에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증식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단백질 합성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나타나는겁니다.

    우리 몸의 세포증식과정에서 돌연변이에 의해 암세포가 나타나는걸 생각해봐도 이 돌연변이가 얼마나 잘 나타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생각하면 감염자가 많이 줄어서 돌연변이 발생 확률이 많이 줄어든 상태였지만 다른 나라중에서 감염자들이 증가하는 나라들도 있었으니 충분히 변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변이는 계속 생길겁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평생 이런식으로 변이는 나올 것입니다. 감기 바이러스도 인류에 출현하고 난 이후에 계속해서 변이가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는 변이에 매우 취약하며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RNA 유전물질이 가진 불안정성에 기인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변이는 계속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등 바이러스는 근본적으로 스스로 증식할 수 있는 효소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증식을 위해서는 숙주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감염된 숙주가 갖고

    있는 효소와 단백질과 결합하면서 변이가 발생하고 이는 사람이 유전자가 같아도

    생김새가 다른 것과 같은 이치로 바이러스 변이는 사람이 조작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발생초기 이후 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항상 바이러스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어쩌다 발생하는 것이 아닌 증식 오류에 의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도 증식중인 바이러스들 중 스파이크 단백질의 염기서열(유전 형질을 구성하는 염기의 서열)을 바꿔가며 끊임없이 변이가 나타나고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및 모든 생명체의 경우는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변이를 거듭하게 되고, 여기서 생존력이 높은 종들이 살아남아 우세종이 되게 됩니다. 일반적인 호흡기 바이러스의 경우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치명률은 낮추고, 전파력은 높이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최근 코로나 또한 이러한 양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만의 특별한 경우는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계속해서 변이가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코로나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성 질환은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게 되며 이것을 인류가 대처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입니다. 만약에 코로나도 감기처럼 대처할 수 있다면 변이가 일어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바이러스도 살아남기 위해서 계속 진화하고 변이를 일으킵니다.

    보편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변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연구 분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유행하는 BA5 및 BA2.5 신종변이의 경우 오미크론보다 다시 사망률 및 위중증률이 높아졌습니다.

    기저질환이 없더라도 사망할 수 있으며,

    특히 BA5의 경우 재감염되었을 시 6개월 이내 사망률이 2배,

    입원가능성이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속도가 변이를 만들어내는 속도보다 느리다면 평생 계속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다만 코로나의 경우 주로 감염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일어나면 다른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매우 높습니다.

    2. 바이러스의 경우 완전한 종결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정도 전국민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여러가지 항원에 대한 믹스형백신이 개발되면 어느정도 종결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특징입니다.

    계절성 독감바이러스도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계속해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자신을 생존시키기 위해 최적의 상태를 만들려고 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숙주를 죽이지 않도록 독성은 약화되고 대신 전파력이 높아지는 쪽으로 선택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주변 상황 변화에 따라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전파가 많이될수록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