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돌아 가시고 현재 유골을 절에서 운영하는 납골당에 모시고 있는데 나중에 내가 죽고 난후를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가족들에게 부담도 덜주고 또 ,진정한 어머니를 위한 선택일까요?

2020. 01. 24. 10:53

어머님이 돌아 가시고 지금,현재 어머님 유골을 절에서 운영하는 납골당에서 모시고 있는데 관리비로 1년에 5만원씩,5년치를 선불로 주고 있습니다,그런데 나중에 내가 죽고 난 후를 생각하면 돈 보다도 자식들이나,그 자식들이 부담이 될수도 있고 자주 찾아 오는것도 힘들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 어머님이나 후손들에게 심적 부담없이 좋은 선택을 했다고 할수가 있을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글쎄요. 아주 지극히 제 사견을 올려 들립니다.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는 매장을 선호해 왔기 때문에 묘지난 가중의 원인이 되었고, 지금은 극심한 묘지부족 현상이 있는게 사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대안으로 나왔던게 납골문화이고, 지금은 수장문화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모친이나 장래의 질문자님의 후손들에게는 상기의 묘지 부족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고,

후손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묘지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더 가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오히려 저는 매장을 통한 묘지관리 보다는 오히려 후손들을 생각해서는 납골당이나 화장문화가 더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제 사견을 말씀드린 것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2020. 01. 24. 16:1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아래 질문도 확인해보세요!
    AI 추천
    아직 추천 질문이 없습니다.
    아래 질문도 확인해보세요!
    AI 추천
    아직 추천 질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