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외국인 선수는 우리나라가 취업을 시켜준 것과 마찬가지인데, 본인들이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하는것일까요?
외국인 선수들이 우리나라에서 뛰는 걸 보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데ㅎ
이들이 자신들이 한국에서 뛰게 된 게 우리나라가 취업을 시켜준 것처럼 생각하는 걸까 궁금해서요~
스스로 선택해서 온 거라서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ㅎㅎ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고요 ㅎㅎ
서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ㅋ 두산베어스 콜어빈선수 좀 실망이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외국인 선수들의 태도 논란이나 이런게 있긴 한데 크게 신경쓰실 일은 아닙니다.
매너가 부족해서도 아니고 뭐 한국야구를 무시한다거나 해서도 아니구요.
그냥 직장(팀)과 직업인(선수)일 뿐입니다.
단지 경기 상황이 TV생중계로 바로 보이는 것 뿐입니다.
이걸 가지고 외국인 선수의 심리나 경향 파악까지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나 성향이 다 다른데 어찌 그걸 외국인은 이렇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직장과 직원 관계로 보면 다른 분야에서도 간혹 상사에게 들이받거나 개기고 싶은 마음이 든다거나 실제로도 개기는 상황 종종 발생하잖아요.
그런 맥락이라고 가겹게 생각해도 돌 듯 합니다.
이번 콜 어빈의 태도에 문제점을 들어서 구단에서 알아서 처리하면 될 일이구요.
외국인 선수는 우리나라가 취업을 시켜주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고 필요하다는 생각을 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중 야구나 축구, 농구, 배구 등 외국인 선수 기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구단 자체에 실력있는 외국인 선수가 필요하고 해당 외국인 선수는 본인이 필요해서 지명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산 콜어빈 선수도 투수력 강화를 위해 지명 했을건데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기는 합니다.
우리 나라 프로 경기중에서도 야구나 축구 농구 배구 등등 외국인 선수가 많습니다. 이들은 우리 나라가 취업을 시켜 준다기 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그만한 액수의 돈을 받고 우리 나라에 선수로 오는거라 생각을 할뿐 도움을 받았다고는 생각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신 우리 나라에 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 좋은 리그에 갈경우에는 조금은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 할수 있겠네요.
외국인 선수들이 우리나라에서 뛰게 되는 과정은 단순히 ‘취업을 시켜줬다’는 느낌보다는, 본인들이 커리어를 위해 적극적으로 선택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 리그의 수준, 연봉, 새로운 경험, 그리고 팬들과의 교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스스로 도전의 기회로 여깁니다. 예를 들어 KBO 최초 외국인 선수였던 캐세레스는 “한국에서 보낸 2년이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할 만큼, 한국에서의 생활과 동료, 팬들과의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본인이 원해서 왔고, 그 안에서 성장과 보람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구단이 외국인 선수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도 있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본인의 실력과 경력을 인정받고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는 의미가 더 큽니다. 일부 선수들은 한국에서의 생활이나 팬 문화, 동료들과의 유대감에 깊은 애정을 갖기도 하고, 떠날 때 눈물을 보이거나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외국인 선수들도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보다는, 서로가 필요한 존재로서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관계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