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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6.07

자기부상 열차는 무슨원리로 움직이나요?

자기부상 열차는 어떠한 과학적원리로 움직이면 차세대주목을 받는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기부상의 원리와 움직임에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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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이름 그대로 자성을 이용한 것 입니다.

    자석은 극에 따라 인력과 척력이 있는 바로 이 점을 이용하여 열차가 뜬 상태로 마찰력을 최소화하여 추진력을 이용해 나아가게 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의 원리는 자력 양극의 흡인력과 반발력을 이용해 열차를 궤도에서 띄운 상태에서 궤도의 리액션 플레이트와 리니어모터에 자력을 발생시켜 추진력을 만듭니다. 핵심기술은 1초당 4000번 정도 전기를 넣었다 뺐다 해서 자력의 극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전기에너지를 자기력으로 바꾸고, 자석의 척력과 인력을 계속해서 교대로 바꿔주며 열차를 앞으로 나아가게하는 힘을 만들어줍니다.

    공중에 떠있기때문에 저항은 공기저항뿐이 없으며, 최근에는 하이퍼루프형태로 개발을 시도하며 공기저항까지 제거하려 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바퀴가 없는 즉, 전기자석의 N극과

    S극의 흡인력과 반발력을 응용, 차량과 레일이 떨 어져 공간이 유지된 상태로 달리는 방식이다. 따라 서 땅과 열차가 닿지 않은 채 '날아가는 열차'라고 할 수 있다. 자기부상열차는 1971년 독일에서 상 전도 방식의 '트랜스 래피드(Trans Rapid)'가 개발 된 후 일본에서 초전도 방식으로 2003년 12월 시 험선에서 시속 581km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속도 를 자랑한다. 또한 일본은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53 0km 거리를 50분에 달릴 수 있는 초고속 자기부상 열차 건설 계획도 세우고 있다.

    우리나라도 충청북도 오송에 150m 길이의 초고속 자기부상철도용 단거리 시험선을 구축했으며, 길이 13m, 폭 3.5m, 무게 28톤의 시험차량 1량을 제작 하여 현재 부상 및 추진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 고 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자기력의 힘으로 기차가 떠서 달리는 것입니다. 이는 철도를 직접달리는 기차보다 마찰력이 거의 없어 효율이 높아 에너지 절약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반자기장을 이용하여 선로 위를 뜨는 형태로 작동하는 열차입니다. 이를 통해,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어져서 에너지 절감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움직입니다. 열차 아래에 있는 자기장과 열차 바닥에 장착된 전동기를 이용하여 자기력을 발생시켜, 지상과의 마찰력 없이 부상하며 이동합니다.

    열차 아래에는 열차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자기장을 감지하는 자기장 센서가 있습니다. 이 센서는 열차와 지면과의 거리를 측정하여, 전동기에 전달되는 전력을 제어합니다. 이를 통해 열차는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그 이름처럼 자력을 이용해 살짝 띄워서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N극과 S극으로 표현되는 자력 양극의 흡인력과 반발력을 이용해 열차를 궤도에서 1㎝ 정도 띄우고, 궤도의 리액션 플레이트와 리니어모터에 1초당 4000회 이상의 극이 바뀌는 자력을 발생시켜 추진력을 만듭니다.

    한마디로 1초에 4000번 이상 자력으로 만들어지는 밀고 당기기가 반복되며 부상하고 추진력을 얻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