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궁금했던건데 기간제교사에게 담임을떠넘기는 건 기존 선생님들이 하기싫어하는일을 떠넘기는 외주화 아닌지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생각들지않은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맞습니다.
모든 것을 외주화하다보니 담임선생님까지도 외주화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담임이라는게 학교의 핵심업무인데 그걸 떠넘기는건 정규직 교사들의 업무회피죠.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아무리 인력이 없다고 담임을 기간제 교사에게 맞기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그만큼 책임감이 없을텐데요. 우리 학창시절에 교생실습 정도면 모를까 운영하시는 분이 생각이 좀 없으신듯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선생님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사람이다 보니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로 인해 맡은바 완수 하지못함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