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과 위험자산에 대해 궁금합니다.
흔히들 금을 안전자산 그리고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위험자산이라고 하던데요.
경제가 불황일때 안전자산이 상승을 그리고 위험자산이 하락한다고 하는데
위험자산이 안전자산으로 갈 수도 있나요?
그런 사례가 있는지
반대로 안전자산이 위험자산으로 강등? 되는 그런 경우도 있는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전자산이라 하면 보통 금 달러 채권 예적금 같은거죠 위험자산은 주식 코인 선물옵션투자 같은거구요
안전자산 위험자산이 강등되고 승급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좀 애매한게 비트코인이죠 누구는 디지털금이라고 장기로 보면 안전하다 안전자산이라하는 사람도 있지만 가격변동성을 보면 저는 비트코인은 당연히 위험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전자산은 경제가 불안할 때 사람들이 찾는 자산으로, 금이나 채권처럼 가치가 안정적이라고 여겨집니다. 반대로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가치 변동이 크기 때문에 위험자산으로 분류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자산이 안정성을 확보하거나, 법적 규제가 강화되면 위험자산이 안전자산으로 여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과거에는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졌던 국가 채권이 국가의 경제 상황이 불안해지면 위험자산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험자산이 안전자산으로 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는 편의상 사람들이 구분하는 것으로
보통 주식이나 비트코인 등을변동성이 심하기에 위험자산으로 보며
채권이나 현금성자산, 금 등을 안전자산으로 보나
금은 변동성이 어느정도 심하기에 위험자산으로 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위험자산이 안전자산으로 옮겨가는 경우는 있어요는데요. 경제 불확실성이 클 때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죠. 이런 경우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처럼 여겨질 때 발생할 수 있어요. 반대의경우도 발생가능합니다.
금융 투자에서 자산은 안전 자산과 위험 자산으로 나눕니다.
안전 자산은 시장 변동성이 높아도 상대적으로 낮은 손실 위험을 가진 자산으로 자본 보존이 중요한 투자처입니다.
대표적으로 금, 달러, 채권이 있으며, 금은 경제 불황 시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험 자산은 시장 변동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동할 수 있는 자산으로, 주식, 암호화폐, 부동산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경제가 호황일 때 가격이 상승하고 불황일 때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의 분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과거에는 위험 자산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안전 자산으로도 평가받고 있는 예가 있습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목적과 상황에 맞춰 적절한 자산을 선택해야 하며, 항상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론 시장상황에 따라 위험자산이 오르고 안전자산이 떨어지는 경우는 유동적으로 발생합니다. 다만, 안전자산인 금이 위험자산으로 변경 정의되고,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정의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일 것 같습니다. 이는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흔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역사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불린 자산은 대표적으로 금과 채권 같은것들이 있는데 이런 안전자산들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기에는 큰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안전자산들이 수익을 가져다 주는 구조의 차이가 있다보니, 그렇죠.
그래서 각 자산의 분류가 바뀌는 경우는 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