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을 3~5세 기준으로 무조건 야단을 치거나 화내기 보다는 적당하게 아이와 타협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아이가 계속해서 장난을 좋아하는 이유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엄마, 아빠가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주고 공감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장난스런 행동을 했을 시 엄마의 단호한 목소리와 표정이 필요합니다
쩔쩔매는 모습이 아니라 단호하게 안돼! 하지마!
장난스런 행동을 보였을 때 아이를 잡고 그런 행동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단호하게 이야기하십시오.
엄마의 무서운 표정과 단호한 목소리는 아이의 행동을 중지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이런 효과는 더욱 크겠지만 너무 긴장하여 과민 반응을 보이거나 또는 허용하는 태도를 취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서 모두의 감정이 가라 앉은 뒤 아이에게 사랑과 합리성이 베어 있는 훈육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