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아이가 자꾸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하네요
요즘 들어서 아이가 자꾸 말을 듣지 않고 반항을 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시키는건 하지 않고 왜 해야 하냐고 짜증을 부리는데 이걸 어떻게 지도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고 반항을 하니 화도 나고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입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아이의 갑작스러운 반항과 짜증 때문에 부모님께서 느끼시는 스트레스가 정말 크실 것 같습니다. 특히 46개월 전후의 아이들은 자아 의식이 강해지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욕구가 폭발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강압적으로 지시하기보다 다음의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선택권 부여하기: "이거 해!"라고 명령하기보다 "양치를 먼저 할까, 세수를 먼저 할까?"처럼 아이에게 작은 선택권을 주어 스스로 결정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세요.
'왜'에 대해 짧고 명확하게 설명하기: 아이가 "왜 해야 해?"라고 물을 때는 "그냥 해" 대신 "치아에 벌레가 생기지 않으려면 닦아야 해"라고 한 번만 명확히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그 후에는 반복 설명보다 행동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먼저 읽어주기: "지금 놀고 싶은데 그만하라고 해서 짜증이 났구나"라며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말로 표현해 주세요. 마음이 수용되었다고 느끼면 반항심이 조금 줄어듭니다.
부모님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훈육이 감정적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시고, 아이가 유독 어떤 지시 상황에서 가장 강하게 거부하는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준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반항은 자아 독립성이 강해지는 성장 과정의 일부입니다. 무조건적인 지시보다는 행동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해 주시고, 작은 일이라도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해 보세요.
짜증 섞인 태도에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며 기다려 주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강요가 아닌 존중을 경험할 때 아이는 비로소 마음을 열고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고 반항을 하는 이유는
그냥 하는 태도는 아닐 것입니다.
즉, 이유있는 반항 있을 수 있기에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지나치게 짜증을 부리며 어른에게 하는 행동이 적절치 않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너의 기분이 좋지 않다 라고 하여 짜증을 부리면서 어른에게 안 좋은 행동을 보이는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아이가 그러한 모습을 보이면 보호자분의 마음도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반항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자라나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므로, 먼저 왜 하기 싫은지 차분히 들어주고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 이유와 기준을 짧고 분명하게 설명하고, 선택지를 주면 아이도 존중받는다고 느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기 생각에 대한 의지가 높아지고, 증명하려는 시기 입니다.
이럴 때 일 수록, 통제하려기 보다는 선택권을 주고 책임감을 심어 주세요.
아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반항은 잘못된 행동이라기보다 성장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시 대신 선택을 하도록 해주세요. '지금해' 대신 '지금 할까, 10분뒤에 할까?'로 선택권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를 짧게, 감정은 먼저 공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말대꾸에 바로 맞대응하면 갈등만 커집니다. 한번만 차분히 말하고 반복 설명은 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