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라는 말을 매체에서 자주들어요?
요즘 방송과 매체에서 자주 듣게되는 티키타카의 정확한 뜻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니 빠르게 나타나는 신조어에 대화 하다보면 당혹스러울때도 있습니다.
정확한 설명 공유 부탁드려요.^^
티키타카는 신조어가 아니고요... 원래는 스페인어로 Tiqui taca 영문식 표기는 Tiki taka 인데
이것은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양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2006년 월드컵때 스페인vs튀니지 전에서 스페인의 한 방송인이 스페인이 패스를 짧고 빠르게 조직적으로 주고 받는 모습을 보면서 이 티키타카라는 말을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것이 유래라 합니다.
그 후 스페인의 패스위주 축구스타일을 티키타카 라고 표현해왔는데,
그게 요새는 서로 무언가를 주고받으며 일하는게 합이 잘 맞는다는 표현에 이 티키타카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발음도 경쾌한데다가 누가 들어도 그 뜻을 어느정도 바로 캐치할 수 있는 말이다 보니
축구가 아닌곳에서도 자주 쓰이게 되었습니다.
저도 스포츠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지만 시청하는 것은 좋아하는 편인데, 2:1 패스가 빠르게 딱딱 들어맞게 연결되며 전진하는 모습 보면 참 ... 저정도 호흡 맞추려면 얼마나 노력하고 연습했을까 생각하면서 감동 아닌 감동 받을때가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티키타카(tiqui-taca)라는 말은 대화나 여러가지 행동을 할 때 서로 합이 잘 맞는 걸 말합니다.
원래 티키타카에 대한 어원과 유래는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갔다 한다는 뜻으로 축구에서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술을 말합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가 티키타카를 애용하는것으로 유명하고요.
https://ko.dict.naver.com/#/userEntry/koko/3891487ae0404f6c25dfa0fcf05f28bb
티키타카는 스페인어고 Tiqui-Taca 라고 씁니다.
탁구에서 공이 빠르게 왔다갔다 하는 것을 티키타카라고 하는데,
스페인의 명문 FC바르셀로나에서 패스를 마치 탁구공 왔다갔다 하듯이 주고받는 전술을 사용하며 여러 트로피를 들며 유명해졌습니다.
요즘에는 그 의미가 많이 퍼져서 서로간의 호흡이 좋을 때도 티키타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흐름이나 맥락이 끊기지 않고 잘 주고받는 경우를 티키타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예시처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예1) 축구에서 저팀이 티키타카 전술을 잘 펼친다. = 패스를 빠르게 서로 주고 받으며 플레이를 잘 한다.
예2) 우린 서로 티키타카가 잘 돼 = 서로 궁합이 잘 맞아서 의사소통이 잘된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나요?
전 이말을 처음에 알게된게 축구에서 알게되었어요 축구에서 패스를 빠르게 주고받는걸 티키타카라고 스페인에서 처음 시작이 되었는데 이게 축구 전술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방송에서 쓰는 티키타카는 사람들끼리 말이 잘맞아서 빠르게 주고 받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티키타카(스페인어: Fútbol Tiqui-Taca)는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갔다 한다는 뜻이다. 축구에서는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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