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지에 혼자 생활하고있는데 금요일이 와이프 생일이네요. 일때문에 갈수없는 상황이라 어떡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
말로는 어쩔수없어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괜찮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바다매210입니다.
저도 그런적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일전애 미리 맛있는 식사와 선물을 하고 마음의편지를 써서 줬습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레오파드18입니다.
택배로라도 선물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진심을 담아서 손편지도 괜찮을거같아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 그렇다면 꽃이라도 보내서 미안한 마음이라도 표현 하는게 어떨까요?그나마 위로가 될거 같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침착한비단벌레41입니다.
꼭 생일날 챙겨주실수 없다면 미리 성의를 보이시면 됩니다. 여자는 생일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 기뻐할겁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상황이 허락하지 않으니 어쩔수 없죠.
작은 꽃다발이라도 배달시켜주세요.
꽃다발에 작은 편지도 같이 보내주시고 도착시간에 맞춰서 영상통화도 걸어 주시고요.
싫어하는거 같으면서도 기억어 남는 생일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서운한 마음이 조금은 생기실지도 모르겠네요.
미안한 마음을 꼭 표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이든, 편지든,
마음을 꼭 표현하시고
영상통화라도 혹시 가능하시다면
잠깐이라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