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선배님께서 하시는 방법을 전달드립니다. 저희 선배님께서는 시댁에 가지 않으면 앞으로 처갓집 행사 에도 전부 참석 안 하겠다라고 엄포를 놓으셨다고 합니다. 대신 시댁 행사에 가지 않아도 된다라고 합니다. 근데 지금은 잘 가시내요. 때로는 강력하게 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숲속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일단은 와이프의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묵묵하게 남편으로서 해야할 도리를 하면서 와이프의 마음이 바뀔때까지 기다러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안간다고 화를 내고 다그치면 더 역효과가 나고 자신의 기분도 망치거든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바뀔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이미 시집에 벽을 쌓고 사는 와이프 같습니다. 아무리 처가에 잘해줘도 아마 변하는게 없을 겁니다. 잘해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할것입니다. 주위에 수도 없이 봤습니다. 그냥 포기 하시던가. 질문자분도 처가 챙기지 말고 본가만 혼자라도 챙기세요. 그게 낫습니다. 나중에 배신감만 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