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를 볼때 참고해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암호화폐를 투자하기 전에
백서를 보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백서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백서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백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사업계획서(설명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업의 목적이 가장 중요하겠죠. 앞으로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것이며 합리적인 내용인가에 대해서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기술자라면 기술적 내용도 검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업계획서 이다 보니 추구하는 방향성 이상향이 본인이 투자하는 투자 가치에 어느정도는 부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큰이코노미와 로드맵 사실 이건 진행되는 과정에서나 알수 있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어드바이져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들이 보증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 이름을 걸고 있기 때문에 아무 프로젝트에나 참여하지 않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처럼 백서는 ICO나 IEO 참여 시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문서죠. 대부분 백서를 볼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백서를 볼 때 팀원이나 어드바이저, 파트너, 로드맵, 백서가 몇 페이지인지 토큰 분배, 비전만 대충 보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백서를 볼때는 정말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할 포인트는 존재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백서에 이 부분이 명확하게 명시되지 않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실제로 많습니다. 투자자가 백서를 읽었는데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둘 중 하나 인데 한 가지는 프로젝트가 지나치게 유행을 앞서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거나 아니면 실질적으로 프로젝트가 없는 경우죠. 제가 생각하기 정말 좋은 백서는 초보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도 읽으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비트코인이 그렇죠.
왜 이 프로젝트가 필요한지
누가 이 프로젝트를 통한 기술을 사용하고 지금의 기술보다 왜 좋은지 등을 봐야 합니다. 가장 좋은 해답을 찾는 방법은 이미 다른 프로젝트가 동일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조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동작하는지
백서를 통해 어떤 식으로 기술이 동작하는지 명시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인 만큼 높은 이해력이 필요하지만 좋은 백서라면 약간의 지식만 있어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을 것입니다.
왜 블록체인을 이용하는지
프로젝트가 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되어야 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현재 인터넷이라는 강력한 도구가 있는데 왜 하필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Dapp을 개발하는지 확인을 해야하죠. 일부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자금조달만을 위해 블록체인이라는 트랜드를 남용하는 프로젝트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