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민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군은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있을 때
1950년 9월 6일 처음으로 모집을 하였습니다.
500명 모집중 3천여명이 지원을 했고
최초의 여군이 누구다라고 정하기는 좀 곤란하지만
여군의 역사상 여군의 어머니라 불리우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박을희 여사로 국내 최초 여군 장교로
명성여중 체육교사로 계시다가 전쟁이 나자 여군이 되었습니다.
1963년 39세의 나이에 중령으로 예편했으며
이외에도.. 김현숙 여사, 엄옥순 대령 등이
여군 역사에 공적을 세우신 분들입니다.
정동 제일교회 장로로 시무하시다
2003년 8월10일 79세를 일기로 운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