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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질문쟁이
궁금한질문쟁이

옛날에는 월급으로 맥주를 받았다는게 사실 인가요?

맥주는 지금은 흔하게 마트나 주위에서 쉽게 살수 있는데요

옛날에는 맥주를 만들기가 어려워서 귀한 음식이고

심지어는 월급 대신 맥주를 받았다는게 역사적 사실인가요?

이런게 문헌적 기록에 남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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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음료가 화폐의 기능을 대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기원전 4000년 이집트의 피라미드 작업현장에서 보게되면 하루의 일당을 빵 3,4조각과 맥주2병이라고 하네요

      피라미드 작업현장에서는 맥주가 곧 급여였다라는것을 알 수있답니다

      국가는 보리로 세금을 거두고 급여로 맥주를 주었다고하며 인부들에게 얼마의 맥주를 주었는지 기록하기 위해 문자가 만들어졌고 임금명세서가 기록되었다고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맥주의 탄생은 기원전 4,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 만나는 비옥한 땅에서 고대 바빌로니아 수메르인은 밀과 보리 등의 곡식을 재배했습니다. 그것이 맥주를 만드는 재료가 되었습니다.

      맥주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양조장이 운영된 것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등 고대사회에서 맥주가 돈의 기능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집트에서는 노동 계약에 맥주를 얼마나 지급할지를 반드시 포함했다고 합니다.

      문헌의 기록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맥주를 대량생산하는 양조장이 운영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등 고대사회에서 맥주가 돈의 기능을 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노동 계약에 맥주를 얼마나 지급할지를 반드시 포함했다고 합니다.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신전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하루 1L, 고위 공직자는 5L를 받았고 알콜 도수도 달랐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원전 4,000년 이집트로. 이곳은 피라미드 공사장 에서 인부들이 방은 일당은 3, 4조각의 빵과 맥주 2병 정도였다고 합니다. 피라미드 작업 현장에서는 맥주가 곧 급여였다고 합니다. “맥주가 없었으면 피라미드가 지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 였습니다. 맥주는 우리가 아는 맥주와 다르게 이집트 맥주는 걸쭉한 영양분 덩어리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후식이 아닌 주식으로 맥주를 마셨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