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없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근데 막상 친구들을 만나면 즐겁고 좋아요.
제가 요즘 알바 하고 가정학습 써서 학교를 안 가구 그래서 친구를 별루 못 만나기는 하거든요.
근데 어느날 친구들이랑 만나자!! 했는데 톡방에서는 아무 얘기도 없었는데 갑자기 셋이서 만났더라구여 전 알바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로 모해!! 우리 노는데 너 부를려구 했지. 이러길래 진작 말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제 착각일까요. 저랑 정말 같이 놀고 싶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