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잘 모르겠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요즘.. 내가 없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근데 막상 친구들을 만나면 즐겁고 좋아요.
제가 요즘 알바 하고 가정학습 써서 학교를 안 가구 그래서 친구를 별루 못 만나기는 하거든요.
근데 어느날 친구들이랑 만나자!! 했는데 톡방에서는 아무 얘기도 없었는데 갑자기 셋이서 만났더라구여 전 알바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로 모해!! 우리 노는데 너 부를려구 했지. 이러길래 진작 말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제 착각일까요. 저랑 정말 같이 놀고 싶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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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친구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이 많으신거 같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시고 친구분이 깜박하고 그런거 같아요.
더불어 학창시절에는 교우관계가 내 삶의 전부인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긴 인생을 두고 보면 자신의 수많은 관계중의 일부일 뿐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이 그 친구들과 서서히 거리감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알바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연락한 것을 보면, 친구들은 아직도 질문자 님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속상한일이네요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런상황이면 충분히 오해가 가능한거같아요
저같으면 미리말해줬으면. 좋겠다하고
언질을 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