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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tjsdlqkqh
wltjsdlqkqh22.11.02

친구를 잘 모르겠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요즘.. 내가 없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근데 막상 친구들을 만나면 즐겁고 좋아요.

제가 요즘 알바 하고 가정학습 써서 학교를 안 가구 그래서 친구를 별루 못 만나기는 하거든요.

근데 어느날 친구들이랑 만나자!! 했는데 톡방에서는 아무 얘기도 없었는데 갑자기 셋이서 만났더라구여 전 알바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로 모해!! 우리 노는데 너 부를려구 했지. 이러길래 진작 말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제 착각일까요. 저랑 정말 같이 놀고 싶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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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친구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이 많으신거 같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시고 친구분이 깜박하고 그런거 같아요.

    더불어 학창시절에는 교우관계가 내 삶의 전부인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긴 인생을 두고 보면 자신의 수많은 관계중의 일부일 뿐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이 그 친구들과 서서히 거리감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알바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연락한 것을 보면, 친구들은 아직도 질문자 님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네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속상한일이네요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런상황이면 충분히 오해가 가능한거같아요

    저같으면 미리말해줬으면. 좋겠다하고

    언질을 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