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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쇠오리120
굳건한쇠오리120

박테리아에대해서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수건을 오래쓰거나 하면은 박테리아 위험성이 있다는데요 박테리아를 이겨낼수있는 면역력은 없는건가요?아니면 건강하면 문제없는건가요 박테리아가 해롭다고들어가지고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우리 몸에는 매순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들어옵니다. 몸의 면역력이 이런 외부 감염물질로 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게 됩니다.

    같은 양의 감염물질이 들어와도 면역력이 약하게 되면 감기나 감염증에 걸리게 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박테리아와 면역력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건강한 면역 체계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일상적인 박테리아 노출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건의 부적절한 관리로 인한 과도한 박테리아 노출은 여전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수건을 주기적으로 삶아주고 햇빛에 완전히 말려주는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박테리아는 세균인데 많은 종류의 세균은 사람 몸에 해를 끼치지 못합니다. 사람의 면역 시스템이 어떤 해를 끼치기 전에 다 차단하기 때문이죠. 다만 모든 세균을 막을수 있는 것은 아니고 또 같은 종류라 하더라도 어떤 몸 상태이냐에 따라, 감염 상황에 따라 몸을 침범하기도 합니다.

    수건에는 얼굴이나 몸을 닦은 후 피부 각질, 피지, 체액, 분비물 등이 묻어나기 때문에,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한 수건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이나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건을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축축한 수건은 바로 세탁해야 합니다. 

    • 수건은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하지 말고 단독 세탁해야 합니다. 

    • 세탁할 때 너무 많은 양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세탁 후에는 즉시 탁탁 털어 완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 건조 후에는 화장실에 수건을 겹쳐 걸지 말고, 통풍이 잘되도록 펴서 걸어야 합니다. 

    • 세탁·건조 후에도 수건에서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60°C 이상의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20분 정도 담가둔 뒤 손빨래해 햇볕에 말려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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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박테리아의 위험성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수건의 청결 관리를 통해 박테리아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길 권합니다.

    여러 사람이 같은 수건을 사용하면 교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개인 수건을 사용하길 권하며, 수건은 하루에 한 번 사용하는 것이 좋고, 특히 얼굴 수건은 자주 교체해야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건을 오래 사용하면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해롭지 않거나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일반적인 박테리아에 의해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져 있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건은 주기적으로 세탁하여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