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부모를 산속에 버려두고 오는 고려장이란 풍습이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던 풍습이 맞나요? 옛 선조들 삶을 보면 그럴것 같진않은데 꾸며진건가요? 실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은 고려 시대에 늙고 병든 사람을 지게에 지고 산에 가서 버렸다는 전설로 세간에 알려져 있으나, 어떤 고려 문헌에서도 실재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 고려는 충효 사상을 거스르는 반역죄와 불효죄를 중형으로 다스렸기에 실제 고려의 풍습과 고려장은 맞지 않다. -출처: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은 고려시대에 나이 든 부모를 다른 곳에 버려 두고 오던 풍습이 있었다는 설화이자 도시 전설로 실화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