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에는 역병에 어떻게 대처했었나요?
조선시대 때에는 의사가 되는 것을 두고 기술직이라고 여겨 양반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천하다고 무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역병이 돌았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일반적으로 그 지역을 봉쇄(쇄)하고, 그곳에 의원들을 파견해서 대처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교통 수단 등이 발달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금번 코로나19처럼 전 세계적으로 번지거나 그러지는 않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역병이 퍼지면 그 지역을 봉쇄하여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게 통제했습니다. 당시에는 인적 교류가 활발하지 않아 전파양상이 국지적이었으나 퍼지게 되면 조정에서도 큰 문제로 보아 임금이 행동거지에 조심하는 등 비과학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역병이나 천재지변은 임금이 정사를 잘못 펼치어 하늘이 경고하는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의료기관을 통해 환자를 살피는 일도 했습니다만,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이고 병의 정확한 진단과 원인파악은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 역병이 돌면 우선 그 마을을 태웠다고하며 환자들은 의사들이 마스크를 하고 가서 치료를 도왔다고 하며 티비 드라마에서도 그렇게표현이 됐지요 병균을 소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불로 태우는것이라 믿었던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역병은 귀신과 같았습니다. 선조들은 역병이 돌면 환자와 마을을 격리하고 병이 지나가길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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