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커 가면서 얼굴과 미용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심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합니다.
집 딸애가 아버지 닮아서 그런지 콧구멍이 다소 하늘로 향하고 있어서 성형해달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전통적인 가부장적 성격으로 아직 성형에 대한 마인드가 열려있는 상태가 아니라 고민입니다.
혹시, 생활 습관이나 개인 노력으로 콧구멍의 방향을 좀 더 아래로(콧날을 세우는) 향하게 할 수 없나요?
어느정도 성숙한 고1이라 너무 늦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