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칠 때 특히, 칼로 복부를 찔렀을 때
입에서 상당량의 피를 토하면 죽는데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까요?
안녕하세요. 청초한꽃게134입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며 복부를 찔렸다고 해서 무조건 피가 나오는건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범죄현장의 형사님과 의사분이 동시출연하여 관련대화하는것을 미디어에서 본적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피구왕통키77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연출입니다.
극적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무조건 피를 토하게 연출하는 거죠
총이나 칼에 맞았는데 입으로 피를 토하려면 입안에 상처가 있거나 목에 상처를 입었거나 입과 연결된 위장이나 폐에서 출혈이 발생해야 합니다.
폐를 칼에 찔렸다면 기침을 하면서 폐에 고인 피가 입으로 나올수도 있지요.
그러나 위장에 상처가 났다고 해서 피가 역류할까요? 구토가 발생한다면 가능한 일이지만 그럴 확률이 매우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