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고로 외관을 수리할때 교체말고도 다양한 것이 있더라고요.
덴트도 있고 판금도 있다고 하던데요.
차량을 펴주는것이 똑같은것이 아닌가요?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잠자리95입니다.
덴트는 조그만 손상에 압력봉으로 땡겨서 복원하는것이고 판금은 심한 손상에 내부에서 각종장비와 망치등으로 두드려서 복원하는작업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자동차의 외관의 찌그러짐을 복원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다만 경미한 자동차 손상이나 찌그러짐의 복원은 덴트, 철판이 찢어지거나 찌그러지거나 페인트가 벗겨진 경우에는 판금 도장으로 복원을 합니다.
덴트 와 판금 모두 찌그러진 곳을 복원하는 방법입니다.
덴트는 간단한 시술 , 판금은 수술이라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덴트는 문콕정도로 경미하게 찌그러지고 도장의 손상이 없는경우 특수한 장비를 이용하여 펴는 작업 입니다.
판금은 많이 찌그러져 있고 도장면도 손상이 간 상태를 특수장비 망치, 용접등의 방법으로 펴고 그 위에 도장을
새로 한는것을 말합니다. 비용도 부분에 따라 판금이 2~5배정도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꼬마광택사입니다.
덴트는 찌그러진 부위를 덴트봉을 이용하여 다시 펴내는 걸 말합니다.
반면에 판금은 판금망치등을 이용하여 철판을 최대한 원상태로 만든뒤 도색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