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이물감, 통증으로 인한 일시적 시력저하
취침 후 새벽이나 아침에 갑자기 눈을 떴을 때 왼쪽 또는 오른쪽 안구의 일부에서 이물감이 생기며 통증과 눈물이 생기는 경우가 가끔 있는 데 그러면 그 날은 하루종일 눈이 침침합니다. 그러다 다음 날 부터는 다시 괜찮아 집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 반복되는 데 왜 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내부기능이 안좋아도 그럴 수가 있지만
일단은 안과에 가셔서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읍니다.
나이가 50세를 넘으신 것 같으니 검진상으로도 한 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읍니다.
반드시 구조적인 문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검사가 필요할 것 같읍니다.
좋은 결과가 잇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구건조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안구건조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컨텍트 렌즈 착용, 노화, 안과 질환 등이 있습니다. 안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한의원에서는 침, 약침, 한약 등의 한의치료로 안구 주변의 근육 긴장을 해소하여 피로감 및 건조감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목 뒤의 근육을 스트레칭 또는 지압하여 주시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안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한의학에서 안과질환은 간과 관련이 있다고 보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나 밤에 증상이 생기는 경우 신장과 관련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침, 뜸, 약침, 추나(경추), 한약 등의 치료로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검진 이후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준석 한의사입니다.
잠깐 눈을 깜빡이거나 하면 공기에 노출되어있던 안구 표면에 눈물로 건조함을 해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을 취하는 등 눈을 오래 감고 있으면 오히려 안구 표면의 수분이 충분하지 않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수면을 취하기 직전에 인공눈물 등을 옆에 비치하여 기상시 눈을 뜨지 않은 채 인공눈물을 먼저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 해석으로는 기혈순환장애로보아 보기보혈하는 약을 직접 눈에 넣거나 복용하는 등 림프순환 및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침치료를 통해서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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