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말티즈는 올해 1년 된 아기인데요. 강아지가 모르고 조그맣게 잘라진 포도를 먹었거든요. 완전 조금 먹긴 했는데 걱정이 돼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아무 문제 없다고 하셔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정말 아무 문제 없는 거 맞겠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이미 동물병원에 다녀오셨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보통 문제가 있는 반려견들은 24시간 안에 구토, 설사, 식욕 저하, 무기력 등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환자에 따라 "완전 조금 먹긴 했"어도 급성 신부전으로 사망하기도 합니다. 다른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예방적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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