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고민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요 솔직히 입양만 하면 되는데 너무 고민되는 게 이별인 것 같아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명이 짧고 예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수명 만큼 못살 수도 있잖아요? 이별이 두려워서 차마 용기가 안나는데 용기를 어떻게 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습니다
헤어질것이 두려워 못한다는것은 안하겠다는것인데
그냥 데려다 키우세요
키우다 보면 귀여워 살아갑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별이죠 저도 그래서 포기 했어요 너무 마음이 않좋으니까 아예 구실을 없앴죠 그래도 키우고 싶으면 키워보세요 아님 대리만족으로 유기견 봉사해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