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름데로 열심히 살았던 1년 같은데, 12월이 되니 갑자기 허무하기도 하고, 올 한해 도대체 뭘 했나 라는 생각이 엄청 몰려오네요.
투자하는걸 좋아하는데 영 결과도 시원치 않고, 회사 일에도 뭔가 예전만큼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안생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즐겁지만, 가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그런걸로 문득문득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인생 선배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뒤를 돌아볼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했습니다.
올한해 뭐가 안됐고 뭘했는지를 보았다면 내년부터가 아니라 내일부터 달라져야합니다
저도 가장입니다 무서울게 뭐있습니까? 앞으로 전진만하면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나이때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한번씩 그런현상이 오는것 같읍니다.
잠시 한발자국물러서서 새로운것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도 무조건적인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