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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심답변자
오늘의 열심답변자20.06.25

스테이킹에 대한 질문드려봅니다.

스테이킹의 개념이 가지고 있으면 이자 배당금을 받는다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에어드랍과 스테이킹은 같은 개념으로 알고있으면 되는건가요?

스테이킹이 지원된다는건 굉장한 호재로 보이는데

왜 국내 거래소들은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코인들을 상장시키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상장된 스테이킹 코인도 있지만, 대다수가 미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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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어드랍과 스테이킹은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스테이킹은 쉽게 생각하면 은행에 돈을 넣고 이자를 받는 것처럼 코인을 넣어두고 이자로 코인을 받는 것이죠.

    그래서 예치 기간이 중요합니다. 길면 길수록 이자가 높고 중간에 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도 이자율이 다르죠.

    이에 반해 에어드랍은 단발성 이벤트 입니다.

    특정 시점에 특정 코인을 가지고 있으면 새로운 코인 몇개를 지급하는 것이죠.

    에어드랍은 단발성이고 스테이킹은 지속적입니다.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스테이킹 수요도 늘어날 것이고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스테이킹을 실시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업비트의 경우에는 스테이킹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빗썸과 코인원도 스테이킹을 지원하긴 하지만 역시 일부에 불과하구요.

    스테이킹 코인을 상장시키지 않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거래소가 아니면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래소가 생각하는 코인과 안맞을수도 있고 사업 방향과 좀 다를수도 있고 안정성이나 법적 책임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테이킹은 정기예금과 같고, 에어드랍은 예금계좌에 돈을 송금해주는것과 같습니다.

    즉 송금받은 돈을 정기예금으로 묶어야 이자가 높아지는거처럼 스테이킹도 별도의 지갑등으로 스테이킹이란 액션을 해야 스테이킹 이익이 발생합니다.(예시 : EOS)

    거래소는 스테이킹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운영 기업의 투명성이나 사업성등 내부적인 여러가지 기준으로 상장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