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시선을 못쳐다보는건 왜그런걸까요?
제가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면 그사람의 눈을 잘 못보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이런 행동은 왜 일어나는 건가요?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눈은 마음의.창이라고들 하죠.....
그 말뜻은 마음의 움직임등이 눈을 통해 알수 있단 밀이죠..
눈으로 욕한다는 말 있죠?.....그런겁니다...
자기.마음이 보일까? 걱정되어져 눈을 마주치지.않게 되는거져
이성이든.동성이든
뭔가 사람들과 진실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불안감이 있으신 듯 싶군요..
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과 알게되고 친하게 되고 같이.놀러가고 같이
서로 맘 터놓고 이야기하고 이런 것에 두려움이 있는것이 문제죠....
타인에.대한 두려움보다 친해지고 싶다...란 맘이.더 강해지면 오히려 상대를 알고 싶어
상대 눈을 눈 만이.아니라
호기심에 눈을 반짝이며 쳐다보게 되죠...^^
두려움 공포 귀찮음 등등이 해결되면
자기 눈이 빈짝거리며 호감가는 사람들의 눈을 들여다 보게되겠죠...
인간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형상을 본 따서 만든
하나님 같은 존재들입니다....
타인도 자기자신도 귀한 생명이죠...
자신이 귀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믿다보면
어느순간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되어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타인의 눈을 보며 말하게 되는.자신을 보게될검다
안녕하세요. 임꺽정입니다.
시선공포증같습니다
사회공포증과 비슷한데요
특히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증상인데요
눈보기힘들다면 미간을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눈보단 부담이 훨씬 덜하니까요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다른 사람을 마주 본다는 것은 이야기를 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눈을 마주보지 못한다는 것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거나 이야기를 할 자신이 없다는 뜻도 죄지요. 이야기거리가 부족하거나 말 주변이 짧은 경우도 해당되구요. 거기에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수줍음이 많다면 다른 사람을 응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요. 이를 극복하려면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당당하게 말하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주로 듣기만 한다거나 자신의 주장을 말하지 못하고 들어주는 사람일수록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들어주더라도 눈을 마주보며 반응을 보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서서히 적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