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5세령이 아니라 5개월 이내에서 좋은 기억과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실제로 보호자분이 시켜주는 목욕은 지옥이고 고문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하시는건 그래서 추천되지 않아 전문가인 미용사 선생님께 의뢰하시는게 보호자분 자신과 아이의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하는 길입니다.
서로 소원해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으니 그냥 전문가에게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몰지각한 미용사들 때문에 미용사 선생님 전체를 의심하실 수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오픈 미용실로 창 밖에서 보호자분께서 보고 계실 수 있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미용실도 있으니 그런곳을 이용하신다면 불안한 마음 조금이나마 누그러 뜨리실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