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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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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환율은 어떻게 결정이 되는건가요?

각국의 환율은 실시간으로 변동이 되잖아요?

이러한 환율들은 어떤식으로 결정이 되는건가요?

나라마다 시간도 다르고 한데 어떤 기준으로 환율이 매겨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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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크게 외환시장은 우리나라 시간에는 아시아 금융시장인 홍콩 싱가폴에서 거래가 많이 됩니다 우리나라 은행 외환딜러들도 그 시장에 참여해서 거래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후 4시 이후에는 런던시장에서 거래가 되죠 마지막으로 10시 이후에는 뉴욕시장에서 거래가 됩니다 이처럼 글로벌 금융시장이 열리는 시간에 맞쳐서 계속해서 거래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거래 가격은 미국이나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따라서 매수 매도 호가가 제시되고 그 체결가격이 우리가 아는 매매기준 환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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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각국의 환율은 외환거래시장에서의 거래를 통해 외환을 사고 팔고 하면서 정해지며, 개인이 구매하기 위해서는 외환가의 일정 수수료를 내고 사거나 파는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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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론적으로는 수요와 공급에 차이로 결정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면 만약 어떤나라의 경제가 안좋고 위험하다고 시장참여자들이 판단하면 환율이 상대적으로 내려가는 거고요.

    만약 경제가 좋고 호황이라면 해당 국가에 환율이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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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과 산업생산지수가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한 국가의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면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국가의 성장율이 높다는 것은 그 나라의 통화의 강하다는 의미이고 상대적으로 환율이 평가절상을 받게 됩니다.

    또한 국가 간 금리 차이는 환율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금리가 5% 인데 우리나라의 금리가 3%라면 돈은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더 높은 이자를 주는 것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 때 원화는 팔 것이고 달러는 사게 됨으로 수요 공급의 법칙과 같이 달러의 가치는 올라가서 환율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환율은 금융요인, 글로벌요인, 환율결정 메커니즘에 따라 변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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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도 주식 가격과 똑같지. 그때그때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원화를 살려는 수요가 많은지 파려는 매도세가 많은지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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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율 변동 환율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장 원리에 하여 결정이 되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증가에 의하여 가격이 결정된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과 같은 경우는 환율이나 금리를 확인을 하고 정치를 보고 나서 투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각국의 환율은 어떻게 결정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국 환율 역시도 수요-공급으로 인해서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외환시장 특히 선진국일수록 외환시장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 우리나라도 최근 외환시장을 우리나라 시간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열어놨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별로 외환시장은 서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

      우리나라 처럼 막아 놓으면 개방이 되는 시간에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