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12살 두아이 아빠 입니다.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 하는데 요즘 아이들 에게 짜증을 많이내고 화도 많이 냅니다.
이쁘고 사랑 스러운 아이들인데 퇴근하고 집에왔을때 집안정리 상태가 더럽다던가 밥을 해줘야 되는데 큰애가 밥을 안해놓는다던가 하면 막 짜증이나고 화가 납니다.
제가 왜이럴까요?ㅜㅜ
밖에서 돈벌고 집안일까지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집안사정이
있어서 제가 밥챙고 집안일도 다 도맡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도움좀 주세요.